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HYU Holdings, 대표이사 이성균)는 2007년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 팀이 구성되어 자회사 후보 기술을 선정하기 시작하였으며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그 해 10월 (주)트란소노와 (주)크레스타를 자회사로 설립하였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설립 목적은 다른 대학의 기술지주회사와 유사하며 크게 4개로 설정되어 있다. 먼저 학교가 보유한 우수 기술의 발굴과 사업화, 둘째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 기술 사업화의 활성화, 셋째 자회사 수익을 교육과 연구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수립, 그리고 마지막으로 창업활성화와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대학 기술지주회사 중 가장 먼저 설립되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설립 이후 (주)크린컴, (주)오메가퀀트아시아, (주)이더블유비엠코리아, (주)플립, (주)HN에너테크 등 지속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하여 활발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우수한 기술지주회사로서의 의미도 크다 하겠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그 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중심 및 기술 중심과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또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책임 및 독립 경영을 추구함으로써 다른 대학 기술지주회사의 벤치마크 대상이 되고 있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가장 상징적이면서도 바람직한 성공 모델이 되어 국내 최초에서 세계 최고의 대학기술지주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였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자회사의 주요 기술과 사업 분야 및 사업 실적 등을 홈 페이지(www.hyuholdings.com)에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뉴스레터를 통해 새로운 활동 내역과 실적을 알려 주고 있다. 따라서 관심 있는 독자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관심 있는 자회사나 소식을 찾아보기를 희망한다.